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, 홍대 일대에는 현재를 대표하는 인디 신의 다채로운 빛깔들이 가득 퍼졌다. 잔다리페스타의 마지막 밤, 인디포스트가 그 하이라이트를 직접 담아왔다.
빛이 가장 뚜렷한 계절 여름, 뮤지션들의 노고가 가득한 신보들이 잇달아 나왔다. 그러니 음악으로 무더위를 잠시 잊어도 좋다. 주목받아 마땅할 국내 앨범들을 인디포스트에서 장르별로 고루 뽑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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